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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복사 2011-04-14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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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 :서유경
조회수 : 976
관매도를 다녀왔습니다. 

작은 마을과 큰 소나무가 어우러지고.. 백사장이 탁 트여.. 저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도 모두 날려버리고.. 

따뜻한 봄 햇살처럼.. 그곳에 계신 국립공원 직원분들과 주민분들의 따뜻한 온정을 듬뿍 받고 왔습니다. 

제가사는 곳에서 관매도까지 꽤 멀더군요. 

차를 타고.. 또 갈아타고.. 

배를타고.. 

그래도 아깝다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삭막했던 도시생활로 삭막해졌던 제 마음에 다시금 따뜻한 우리의 정을 느끼게 해주었던 곳.. 

여름에 다시 놀러 오라던 그분들의 말씀처럼.. 

여름이 되면 꼭.. 가족과 함께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관매도를 갈까말까 망설이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좋습니다.^^
  작성자 : 사무장 (11-04-18 19:25)
먼 길 오셨다 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멀다고 뭐라하지 않으시고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번에 또 가족과 함께 놀러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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