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연합뉴스) '산모 미역'으로 잘 알려진 쫄쫄이 미역(돌미역) 채취가 지난 28일 시작됐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어민이 조류가 센 벼락바위 앞바다에서 뜯은 쫄쫄이 미역을 옮기고 있다. 2018.7.30 [천기철 사진작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