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5일로 관매도 1박2일을 잘 다녀 왔습니다
솔밭민박에서의 숙소와 음식맛도 섬 치곤 맛깔스럽게 잘하시더군요
회원 두명 숙소에서 옛날집이라서인지 지네같은 벌레에 물려 야단법썩을 치렀습니다
이보다 앞써 해상관광을 하는데 그 작은배로 25명을 태우며 구명조끼하나없이 급류가 심한곳을 그냥 진행을 합니까?
진행하는 운영자로선 너무 기가막힌일입니다 .그냥 돌아가자고하는걸 간신히 진정시켰습니다
일단 구명조끼를 입혀놓면 불안한 맘이 덜 하다는걸 모르시나요?
앞으로도 누구든 해상유람을 하시는분들을 위해선 꼭 비치해놓셔야되겠습니다
이거에대한 답 을 주세요
만약 아무해결도 안해주시다면 정부기관이나 sns에 올리겠습니다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 담당 윤미숙 입니다.
답변이 늦은 점 우선 사과드립니다.
먼저 숙소에서 벌레에게 물린점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섬 지역의 자연특성상 벌레들이 가끔 출몰하는데 미리 방역활동 등을 실시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해상관광을 하는데 구명조끼의 건입니다.
반드시 구명조끼를 확보한 배, 그리고 허가된 선박에 의해서 해상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진도군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하고 보완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요
변화하는 관매도를 위해서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지적 올려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