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선착장
- 주소 전남 진도군 조도면관매도리 1315-21
- 연락처 061-540-3444
- 거리 0km
코스소개
방아섬은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으며 놀던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섬 정상에 우뚝 솟은 바위 모양이 남자의 상징처럼 보이기도 해서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원하면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여 더 유명합니다.
선착장- 관매마을 - 후박나무 코스/해송숲 코스 - 2경 방아섬
코스소개
돌묘와꽁돌은 하늘에서 선녀들이 가지고 놀다 떨어트린 공깃돌을 하늘장사가 들어올리면서 손바닥 자국이 새겨졌다는 재밌는 전설과 해안가에 덩그러니 놓인 바위의 특이한 모양새로 관매도에서 제일 많이 알려진 명소중 하나입니다.
선착장 - 관호마을 - 3경 돌묘와 꽁돌
코스소개
하늘다리는 동지나해의 거친파도에서 밀려나 50m 절벽으로 갈라져 쌍바위섬이 되었습니다. 섬과 섬사이에 3~4m 간격의 틈을 두고 다리가 놓여 있으며, 땅과 떨어진 높이에 이곳을 건널때는 간담이 서늘할 정도라고 합니다.
선착장 - 관호마을 - 3경 돌묘와 꽁돌 - 5경하늘다리
코스소개
제주는 1년 동안 깨끗한 몸을 유지해야하는 사명으로 전후 1년간은 처녀를 만나는 것이 금기시되어 있는데 추대된 청년이 금기를 깨고 몰래 사귀어왔던 처녀를 지금의 벼락바위에서 만나자 벼락이 떨어지고 섬 한쪽이 깍아지는 절벽이 만들어지게 되어 이곳을 벼락바위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착장 - 관호마을 - 8경 벼락바위
코스소개
관매8경 외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관매도의 최고봉인 돈대산 정상에 도착하면 일출을 볼 수 있는 샛배, 장산편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까지 관매도의 숨어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선착장 - 돈대산 등반로 - 돈대봉 - 셋배쉼터
코스소개
집과 담장에 화사한 그림들과 조그마한 슬라이트 지붕들로 가득찬 어촌마을입니다. 관호마을 마실길을 걷다 보면 우실이라는 튼튼한 돌담이 쌓아져 있는데 바람을 막고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마을의 안녕을 지켜주는 상징적인 존재로 마을주민들이 신성시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선착장 - 관호마을
코스소개
관매마을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옛 이야기를 간직한 추억을 만날 수 있습니다. 표지판이 가리키는 골목길로 접어드니 골목골목마다 수 많은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보는 순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70년대로 공간이동 한 듯 묘한 느낌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고합니다.
선착장 - 관매마을
관매도선착장
관매도 매표소
관매도해수욕장 입구
방아섬 갈림길
시간 여유가 없으면 관호마을을 거쳐 하늘다리까지만 다녀오거나, 또는 관매마을을 거쳐 방아섬까지만 다녀와도 좋다.
관호마을은 돌담이 아름답고, 관매마을은 해송숲과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 당숲이 빼어나다.